[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지역 여성단체들의 화합·소통의 장인 ‘28회 충청북도 여성대회’가 2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충북도와 보은군이 후원하고, 충북여성단체협의회와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28개 여성단체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충청챔버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사와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김옥엽 부지회장 등 19명이 양성평등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여성이 당당하게 일·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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