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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현장 목소리가 살아있는 마이스 정책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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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지역 마이스업계 관계자·전문가 초청 마이스 활성화 간담회 개최
컨벤션 전담기관 기능일원화 이후의 시정방향 설명 및 다양한 의견 청취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지역 컨벤션 전담기관 기능일원화 이후의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대구시는 20일 오후 엑스코에서 지역 마이스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시관계자들과 지역 마이스업계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대구시관계자들과 지역 마이스업계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시는 지역 컨벤션 전담기관 기능일원화 이후의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컨벤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지역의 대표 마이스 플랫폼인 ㈜엑스코는 지역 마이스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이스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참여한 마이스업계 관계자들은 지역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 수립, 지역 마이스업계와 적극적인 소통, 유치된 국제회의에 지역 민간 주최자 참여 강화, 국제회의 유치 및 지원기능 확대 발전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대구시와 지역마이스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시]
대구시와 지역마이스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시]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컨벤션산업 전담기관 기능일원화 이후의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 뜻깊은 자리였다”며“현장 의견을 신속하게 검토해 마이스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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