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익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4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 돌입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20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4일까지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손진영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동연 부의장이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익산시의회 ]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조남석 의원 – 익산시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자연재해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박철원 의원 – 송학동 기후대응 도시숲 문제점 및 송학동 근린공원 조성 필요성, 최재현 의원 – 중소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의 제도 및 정책 활용할 수 있도록 익산시 지원 확대, 김충영 의원 – 익산시 자전거 그란폰도 대회 유치의 필요성, 이중선 의원 – 익산 남부지역 상습 침수 대책 마련 필요성 등을 내용으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동연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익산시의회는 지역 현안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집행부와 함께 원팀이 되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면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심도 있게 안건을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익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