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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신임 개혁신당 대표 "2027년에 대통령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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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재정비·시도당 활성화·인재 발굴"
최고위원에 이기인·조대원·전성균 선출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개혁신당 신임 당대표에 선출된 허은아 전 의원이 19일 "개혁신당 대통령을 반드시 탄생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당선된뒤 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당선된뒤 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허 신임 대표는 이날 수락연설에서 "2027년 대통령을 반드시 탄생시키겠다"며 "쉽고 편하고 좋은 길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어도 바른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할 일이 많다"며 "선거 기간 동안 약속했던 것처럼 중앙당을 재정비하고, 시도당과 지역 당협을 활성화하고, 정치학교를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기초부터 광역까지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겠다는 각오로 뛰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는 약속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라며 "수권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역사적 책임이고, 어렵고 힘들다고 회피할 수 있는 길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같이 선거를 준비했던 후보들을 향해 "이제 최고위원으로서 우리는 당의 지도부를 구성하게 되니, 개혁신당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전당대회 결과 발표에 앞서 이준석 대표도 "개혁신당은 연합정당"이라며 "여러 가지 생각과 지향점이 모여서 우리가 경쟁하고 이를 통해 또 하나의 화합된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전당대회 과정에서는 선명성 경쟁이 일어나 때로는 각을 세우기도 하고 불편한 얘기도 할 수 있다"면서도 "서로가 서로의 어깨, 버팀목이 되어 줄 때 (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거듭 화합을 당부했다.

이날 개혁신당은 국회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투표 결과, 허 전 의원이 38.38%로 1위를 기록하며 35.34%를 득표한 이기인 전 최고위원을 제치고 당대표가 됐다.

이번 투표는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권역별 합동연설회·토론회(25%)와 전당대회 당원투표(25%), 국민 여론조사(25%), 대학생·언론 평가단 투표(25%)를 합산한 결과다.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이뤄진 온라인 당원 투표에는 70.04%(2만8719명)가 참여했다.

허 신임 당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에는 전당대회 득표율에 따라 이 전 최고위원, 조대원(11.48%), 전성균(9.86%) 후보가 선출됐다. 천강정 후보는 4.88%를 득표하며 최고위원으로 지명되지 못했다.

개혁신당 초대 대표를 맡았던 이 대표는 오는 2026년 지방선거 준비와 의정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4·10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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