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IITP)는 18일 전국 78개 시험장 254개 고사실에서 TOPCIT(소프트웨어 역량검정) 제21회 정기평가를 실시했다.
TOPCIT은 소프트웨어(SW) 전공학생,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SW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수행형 문항과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등으로 구성된 총 65문항을 150분 동안 치른다.
TOPCIT 정기평가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SW전공학생, 관련 업계 종사자, 군 정보통신 간부 등 7306명이 응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기평가 결과는 오는 6월17일 TOPCIT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응시자는 본인의 성적 조회와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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