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26일 ‘21회 영동군민의 날’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영동 군민의 날’은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5월 26일 열리는 연례행사다.
영동하상주차장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난계국악단 공연, 군민의 노래 합창 등이 예정돼 있다.
손태진·신성·에녹·김나희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특히 ‘대한민국 와인축제’, ‘영동희망복지박람회’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민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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