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6일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충북도의원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와 도의원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국민의힘 이정범 충북도의원(충주2)이 16일 충주 예성여고에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사진=충북도의회]](https://image.inews24.com/v1/1b41e8d9b5d8e9.jpg)
국민의힘 이정범 충북도의원(충주2)은 이날 충주예성여고를 방문해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 심의와 결산 승인 △대집행기관 질문 △5분 자유발언 등 의회와 의원이 하는 다소 생소한 일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학생들은 “실제 충주에 사시나요? 정치를 하시게 된 이유가 뭔가요? 충북 내 인구 편차가 커지는데 도의회 차원의 대책이 있나요?” 등의 다양한 질문을 하며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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