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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검찰 인사, 국민이 오해할 수 있어…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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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의혹, 원칙대로라면 결론 빨리나와"
"'상남자 도리' 두둔한 홍준표, 굉장히 부적절"
"한동훈 성찰 필요…'전대 출마' 저라면 기다릴 것"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3일 단행된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고위직 인사와 관련해 16일 "국민께서 오해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점이 아쉽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옛말에 오얏나무에서 갓끈도 고쳐 매지 말라는 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방탄'이라는 오해할 수 있는 인사를 한 것은) 유감"이라면서도 "사건 자체가 간단한 만큼 도중에 인사가 나거나 어떤 사람이 수사를 해도 원칙대로 진행돼 빨리 결론이 나올 사안이라고 본다"고 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검찰 인사를 두고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의) 자기 여자 보호는 방탄이 아니라 최소한의 상남자의 도리'라고 한 것에 대해선 "공직자는 국민을 위한 의무가 있는데, 그런 말을 하는 것은 굉장히 부적절하다"며 "만약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이 공직자를 그만둬야 한다"고도 했다.

안 의원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설에 대해선 "전적으로 한 전 위원장의 결단과 책임에 따르는 문제"라면서도 "어느 정도 성찰의 시간을 가진 다음에 나오시는 게 맞다. 저라면 기다릴 것 같다"며 불출마를 충고했다.

그는 진행자가 '지금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가 되면 소모될 것이라고 보는 건가'라는 질문에 "솔직히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제 겨우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졌고,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다. 자기가 나서겠다고 의사를 밝힌 의원도 아무도 없지 않나"라며 "고민조차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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