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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서밋]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사전등록만 2만9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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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서울 코엑스서 개최…100개 세션·60개 부스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밋 2024'가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16일부터 이틀간 'AWS 서밋 2024 서울'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16일부터 이틀간 'AWS 서밋 2024 서울'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AWS 서밋은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로, 2015년부터 1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했다. 각 기업 및 정부 부처의 리더와 개발자 및 일반 대중이 한자리에 모여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업계의 최신 동향과 AWS 서비스에 관해 소통·협업하고 배울 수 있는 무료 교육 행사다.

올해는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혁신을 다루는 70개 이상의 고객사 세션을 포함해 100개 이상의 세션이 구성됐으며, 60개 이상의 스폰서 파트너사가 세션 및 엑스포 부스를 통해 AWS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현장 엑스포를 통해 새로운 기술 아이디어와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체험존에서는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군과 연계된 생성형 AI 기반의 창의적인 솔루션에 대한 데모가 시연된다.

AWS는 △스마트 모빌리티 △로보-소울메이트 △아마존 베드록 갤러리 △프리킥 챌린지 등 기술 데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고객들은 현대자동차와 AWS의 협업을 기반으로 생성형 AI로 구동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혁신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AWS 서비스를 통해 작동하는 언어와 댄스 동작을 구현하는 AI 기반 로봇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 삼성SDS, LG CNS, SK C&C, GS네오텍, 에티버스, 베스핀글로벌 등이 스폰서로 참여, 부스를 열고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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