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K매직은 김완성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작년 8월부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박민혜 세계자연기금(WWF) 한국 본부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가자로는 김상곤 법무법인(유) 광장 경영총괄대표 변호사를 지목했다.
한편 SK매직은 최근 '고객 관계 기반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하고, 지속가능한 1등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외부 방문 고객에게 제공했던 페트병 음료를 모두 없애고, 각 회의실과 고객 접견실에 정수기를 설치하는 등 폐기물 제로화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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