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가 조성한 농심테마파크가 자연을 벗 삼아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센터는 증평읍 사곡리 농심테마파크 부지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꽃밭을 만들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파종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는 이달 초부터 개화해 오는 20일 내외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테마파크에는 아름다운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뿐만 아니라 초화류, 수목, 관목 등으로 산책로가 조성돼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며 어느 곳에서 찍어도 ‘인생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오은경 센터 소장은 “농심테마파크에서 예쁜 꽃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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