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용두초등학교(교장 이혜용)가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조 명문’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15일 용두초에 따르면 체조부는 지난 10∼12일 전남 영암 삼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53회 전국소년체전 여자초등부 기계체조 종목에 충북 대표로 출전, 합계 점수 172.600으로 단체종합 3위를 차지했다. 6학년 양하린은 합계 점수 47.200으로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체조부 주장 양하린은 “평소에 열심히 연습한 것들이 시합에서 그대로 결과로 나타나 좋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더욱 열심히 연습으로 채워서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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