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13일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이번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 반려동물지원센터건립, 요산공원편의시설 조성사업 등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이 반영됐다.
또 농가소득 증대 및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일부 사업의 농업예산 보조 비율을 확대해 본예산의 5.05%에 해당하는 253억원이 증가한 총 5,281억원으로 확정 처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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