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11일 오후 2시49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거실에 있던 집주인 9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57㎡)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A씨는 거동이 불가능한 119 안심콜 수혜대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11일 오후 2시49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거실에 있던 집주인 9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57㎡)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A씨는 거동이 불가능한 119 안심콜 수혜대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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