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농촌자원과 연계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원예교육복지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원예교육복지사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 자격이 아닌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라 등록한 민간자격으로 원예수업을 통해 대상자에게 신체적,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치유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전문가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민이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5회(20시간)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원예치료 △대상별 프로그램 설계 △원예치료 실습(꽃바구니, 플라워액자, 식용꽃 활용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실습 및 응시료는 25만원이며 교육시간 이수 및 시험응시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광주시청 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교육)으로만 가능하고 신청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 및 광주시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농업지원과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