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은 최근 읍 시가지에 화사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도로변 화분 200개 중 100여 개에 산파첸스를 식재한 데 이어 지난 7일 나머지 100여 개 화분에 베고니아를 식재했다.
읍 시가지 꽃길을 완성한 수종인 ‘베고니아’는 지금부터 가을까지 울긋불긋 꽃을 피워내어 산파첸스와 함께 성주읍 시가지를 아름답게 꾸밀 예정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성주읍 시가지에서 주민여러분들게 다양한 볼거리를 드리고자 지난번 산파첸스에 이어 베고니아를 식재했다"면서 "며칠 뒤면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성밖숲에서 열리는데 축체를 찾는 많은 분들이 시가지의 아름다움을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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