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지회장 유동빈)는 최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충북 옥천군이 7일 밝혔다.
노인회 옥천군지회는 효 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매년 노인의 날 행사를 열고 3년 연속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유동빈 지회장은 “각종 노인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힘쓰고, 지회 발전과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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