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사)한국현대도예가회와 손잡고 공예문화 확산과 공예 세계화를 도모한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은 2일 한국현대도예가회(이사장 김현숙)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공예관과 현대도예가회는 △전시, 페어, 마케팅, 문화상품 개발 등 국내외 목적사업 협력 △공예산업 발전 및 우수 공예인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공예 관련 자료‧정보 공유 협력 △세계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해외 홍보 및 유관 업무 교류 △한국의 공예 문화 세계 보급 등에 협력한다.
오는 11월엔 한국현대도예가회 전시가 공예관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현대도예가회는 지난 1978년 도예가 9인의 창립 모임으로 시작돼 현재 29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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