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 979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최근 수주 증가세에 따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78% 감소했다. 순이익은 2611억원으로 52.92%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국내 복합발전소 주기기, 국내외 복합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신재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주 풀을 기반으로 연간 전망 6조3000억원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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