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HMM은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부산대어린이병원에 6500만원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 참여가 확대됐다. HMM 임직원들은 어린이병원 환아들이 어린이날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드게임과 컬러 아트북, 젤리 영양제 등이 담긴 선물상자 150개를 직접 포장했다. 또 임직원들의 급여끝전공제를 통해 마련한 500만원을 후원금에 보탰다.
HMM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매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부산지역 임직원 방문 봉사활동 등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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