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지난 30일 평택소방서 2층 호호 사랑방에서 최근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중증․경증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확립하고자 평택소방서 및 보건소를 비롯한 지역응급의료협의체와 지역·질환별 전문병원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사회약자 응급상황 대비 찾아가는 수어교실로 장애인(농아인)을 위한 수어교실이 마련되어 중증환자는 물론 사회소외계층에게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정지(또는 심정지 임박) 등 중증응급환자 근거리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으로 이송 △비응급(경증)환자 지역 내 강소병원 분산이송 등으로 시민을 위한 지역응급의료체계 개선을 모색했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증․경증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개선하여, 모든 구급대원과 의료인의 유기적인 대응을 통하여 의료 공백이 없는 평택시로 함께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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