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 도립극단 창단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30일 열린 충북도의회 416회 임시회에서 충북도립극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예산 8억원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3월부터 극단 설립을 위한 토론회와 공청회,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지역 4개 예술대학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설립 준비 힘썼다.
재단은 5월 초 임시이사회를 열어 직제 개편과 운영 규정을 만들고, 예술감독 공개 채용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어 극단 창단을 위한 연습실을 확보하고, 시즌 단원과 청년연수단원, 극단 운영인력 채용 등을 마무리한 뒤 하반기에 창단 공연을 열 계획이다.
재단이 밝힌 도립극단 설립 세부 일정은 △5월 중 극단 운영 위원회 구성·운영 △6월 중 예술감독 선임 △6월 중 극단 운영인력 채용(2명) △7~8월 중 시즌단원(10명), 청년연수단원(10명) 선발 △10월 중 창단 공연 △9~11월 중 교육 프로그램 운영 △11~12월 중 도내 11개 시‧군 순회공연 등이다.
김갑수 재단 대표이사는 “도립극단 창단으로 충북연극의 도약은 물론, 도민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 공연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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