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HD현대1%나눔재단은 전북 군산에 '행복한끼' 13호점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이날 전북 군산 대명동에 있는 '군산경로식당' 개소식을 했다. 행복한끼는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취약계층 돌봄 활동 중 하나다. 현재 서울과 성남, 음성, 영암 등에서 운영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개소한 행복한끼 13호점은 군산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안식처가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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