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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캔 김치’ 해외여행 필수템 되나…청주공항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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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오는 5월부터 청주국제공항에서 어쩌다 못난이 캔 김치를 판매한다.

충북도는 25일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국제공항점과 ㈜보성일억조코리아가 이런 내용의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으로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어쩌다 못난이 캔 김치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양측은 못난이 캔 김치 프로모션 할인 방안, 납품 물량, 납품 방법 등 세부사항을 협의, 5월부터 정식 판매할 계획이다.

5월 1일부터 청주국제공항에서 어쩌다 못난이 캔 김치를 판매한다. [사진=충북도]
5월 1일부터 청주국제공항에서 어쩌다 못난이 캔 김치를 판매한다. [사진=충북도]

못난이 캔 김치는 배추, 고춧가루 등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김치로, 2종류(일반 썰은 김치, 볶음김치)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캔당 3500원이다.

캔 김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해 유통기한이 3년으로 길고,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늘 계약으로 못난이 김치가 충북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음을 확인했다”며 “청주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도 판매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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