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PC방 대회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클랜 교류전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서울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클랜간의 교류를 지원하고 상위 클랜들의 대전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상금 600만원 규모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클랜 교류전은 예선전에 191개팀이 참여할 만큼 큰 관심을 얻었다.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16개팀은 5라운드간 접전을 벌였고 'Pro'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결선 대회는 e스포츠 대회 플랫폼 배틀리카를 통해 아프리카TV, 치지직, 유튜브에서 생중계됐고 1000명 이상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골드 G-coin' 상자를 선물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클랜 교류전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클랜 이용자 100명을 응원단으로 선정해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 인증, 선착순 치킨 인증, 좌석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카카오프렌즈 굿즈와 '조위(ZOWIE)'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