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는 22일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주시 선수단에게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박해수 의장은 전달식에 대리 참석한 충주시체육회와 충주시장애인체육회에 격려금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25~26일,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9~11일 진천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해수 의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충주의 위상을 높이고, 목표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의회는 해마다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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