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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뉴질랜드 농식품 판촉전 수출품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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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은 19일 문광면 미미식품 앞 광장에서 뉴질랜드 농식품 판촉전 수출 물품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식은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판촉전 참여를 위한 것으로, 고춧가루와 조미김, 떡국떡, 감자전, 옹심이 등 농식품 48개 품목을 선적했다.

군은 우수 농식품 수출 판로 확보와 매출액 증대를 위해 오는 6월 22일부터 이틀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현지 유통마트 판촉전을 추진한다.

괴산군은 19일 문광면 미미식품 앞 광장에서 뉴질랜드 농식품 판촉전 수출 물품 선적식을 가졌다. [사진=괴산군]
괴산군은 19일 문광면 미미식품 앞 광장에서 뉴질랜드 농식품 판촉전 수출 물품 선적식을 가졌다. [사진=괴산군]

괴산군에선 미미식품 등 8개 기업이 48개 품목으로 참여한다. 현지 유통마트에서 시식과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괴산군 우수제품을 홍보·판매한다.

뉴질랜드 제1의 항구도시인 오클랜드는 한인 동포 최대 거주 지역이자, 아시아계 이민자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K-콘텐츠 열풍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식이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군은 뉴질랜드 현지 유통업체와 연계해 우수 농식품을 입점·판매해 지속적인 유통 판매망을 구축, 뉴질랜드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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