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재)청주복지재단은 청주육거리종합시장에 있는 육거리소문난만두(대표 이지은)가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적인 ‘만두’ 후원을 약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는 이날 남미옥 재단 상임이사와 만나 매월 저소득 취약 아동 가구 15가구에 15만원 상당의 만두를 후원키로 했다.
만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대상 아동을 추천받아 재단을 통해 전달된다.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는 “이번 후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