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 삼성전자, 美 반도체 급락에 다시 하락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TSMC 글로벌 파운드리 성장률 20%→10% 하향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 하향 영향에 장 초반 떨어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주가 급락 여파에 주가는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특징주
특징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1% 내린 7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약세에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급락한 TSMC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TSMC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뉴욕 증시에서 4.9% 급락한 132.27달러로 장을 마쳤다.

TSMC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메모리를 제외한 반도체 산업의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를 10% 하향 조정한 영향에 급락했다. ARM(-11.99%), AMD(-5.78%), 브로드컴(-3.49%), 퀄컴(-2.53%)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 삼성전자, 美 반도체 급락에 다시 하락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