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중증 장애 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효성첨단소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영락애니아 집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기기인 휠체어용 이너시트 구입과 노후화된 생활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이용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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