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는 장학생 261명에게 총 2억6710만원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증평군민장학회는 이날 증평군청에서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61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장학회는 총 2억67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장학생은 60명, 장학금은 6810만원 늘었다.
올해 장학생은 △바른인성 장학생 74명 △예체능특기 장학생 16명 △재학성적 우수 장학생 45명 △우수대 재학 장학생 6명 △입학성적 우수 장학생 63명 △지역대학교 입학 장학생 1명 △우수대 입학 장학생 22명 △희망드림 장학생 24명 △꿈드림 장학생 5명 △취업 장려 장학생 3명 △기능 특기 장학생 2명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증평군민장학회는 장학기금 88억원을 조성, 자금까지 2934명에게 27억3000여 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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