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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랜드 및 글로벌 컬쳐부스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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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광장은 매주 토‧일, 북정로 일대는 매주 금‧토 진행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오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경주문화관 1918 광장과 북정로 일대에서 '황오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황리단길 인근으로 집중된 방문객을 원도심 지역으로 유인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황오랜드 행사 포스터. [사진=경주시청]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북정로 일대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펼쳐진다.

행사는 수공예품, 미니분재, 먹거리 판매 등 지역 셀러 20여팀이 참여한 플리마켓 행사와 세계 민속놀이 및 의상 체험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로 구성됐다.

또 지역 예술인의 무대, 마술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선보인다.

특히 황오랜드 및 글로벌 컬쳐부스는 이달 26일~27일, 6월 7일~8일 북정로 일대에서 열리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일환인 주민주도형골목축제와도 연계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박영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적마을협동조합 및 지역 소상공인, 예술인 등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했다"며 "지역 주민과 내‧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경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 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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