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18일 전남교육청에서 ‘미래세대 평화·인권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대중 교육감과 김두복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고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는 교육과 평화·인권 교육콘텐츠 개발, 인적, 행정적 지원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계승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연대와 실천을 생활화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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