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LIG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1억5000만원의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LIG 본사에서 최용준(왼쪽부터) LIG 대표이사과 구본엽 LIG 부회장 등이 축구 발전기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LIG]](https://image.inews24.com/v1/8f0aaa986f6389.jpg)
LIG는 2007년부터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KB손해보험도 2022년부터 기금 조성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2000만원을 전달했다.
최용준 대표는 "장애인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