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15일 오후 5시부터 인천~도쿄 나리타 노선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달 청주공항 거점 의무 사용 기간이 끝나는 에어로케이는 인천~도쿄 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에어로케이는 5월 30일 출항하는 도쿄 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나트랑 등 인천 노선을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취항 기념 무료 항공권 이벤트와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하고하우스의 대표 K-패션 브랜드 마뗑킴과 협업해 항공업계 최초로 한정판 객실 유니폼을 출시했다.
마뗑킴이 에어로케이 인천 취항을 기념하며 디자인한 협업 유니폼이다. 맥시 후디 점퍼와 클러치, 벨트 백으로 구성됐다. 이날부터 에어로케이 객실 승무원이 착용했다.
객실 유니폼은 현대백화점 충청점 마뗑킴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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