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민호 기자] 이란 정예군사조직 '혁명방위대'는 현지시간 13일 밤 시리아 대사관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목표로 한 수십발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국 군 당국은 이스라엘로 향하는 드론을 격추시켰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외신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이란의 공급으로 폭발음이 들렸다면서 이달 초 시리아 주재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 이후 이란의 보복이 개시되며 역내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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