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있는 원단·매트류 생산기업 ㈜아이앤에스(대표 차태환)를 ‘Business Member(비지니스 멤버)’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앤에스는 충북청주FC 홈경기장 내 현수막 광고와 구단 공식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추진한다.
아이앤에스는 매트·인조가죽 분야를 중심으로 주방용부터 자동차용·선박용 등 다양한 분야의 원단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3년 회사 설립 이후 2025년 12월 기업체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이사는 “기업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지니스 멤버’ 제도는 충북청주FC를 후원하는 기업 간 활발한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입 시 등급에 따라 광고 권리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충북청주FC는 13일 오후 2시 경남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홈경기는 28일 오후 4시30분 부천FC와 치를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