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거진천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활동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에서 민‧관 합동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선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표창, 성금 전달, 3기 위촉장 전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성 인지 감수성 증진 교육 등이 있었다.
군민참여단은 역량 강화, 안전 분야, 취업 일자리 분야, 돌봄 분야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강은주 가족친화과 팀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 차를 맞아 새로운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구성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여성친화도시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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