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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15일 중진 당선인과 당 수습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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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전당대회·당선인 총회 개최 등 결정
"채상병 특검, 양당 원내대표 상의할 일"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다음 주 월요일(15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과 당 수습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과 상의하고, 필요하다면 당선인들과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조기 전당대회 개최'와 '비대위 구성' 가능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개인적인 입장을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다"며 답을 피했다.

또 당선인 총회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이번 주까지 선거 치르고 정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으로 본다"며 "다음 주 월요일 중진회의를 통해 어느 시점이 가장 좋을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추진 의지를 내비친 것에 대해서는 "양당 원내대표가 만나서 상의할 일"이라고 말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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