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이달 동안 11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먼저 3개 피자 브랜드가 할인에 나서는데 파파존스는 4월 내내 6,000원 할인 쿠폰을, 피자헛은 배달 7,000원·픽업 1만 원 할인을, 청년피자는 오는 15일까지 5,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치킨 브랜드 6개도 할인 쿠폰을 준비했는데, 땅땅치킨과 자담치킨, 치킨플러스, 호식이두마리치킨, 해두리치킨, 부어치킨은 각각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한식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2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편의점 브랜드 CU는 4,000원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프랜차이즈별 할인 쿠폰 사용 최소주문 금액 등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한 만큼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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