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정오 기준 투표율이 6.5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0만3033명이 투표했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기록한 같은 시간대 4.90%보다 1.66%p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10.87% △전북 9.36% △광주 8.21% △강원.7.61% 순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 5.01% △경기 5.8% △인천 6.01% △대전 6.04% 등이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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