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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혜택’ 확대…최대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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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는 지난해 청년 취업 준비생의 경쟁력 향상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올해 2000만원을 투입, 응시료 지원 혜택을 2회로 늘리고 토익과 토플, 텝스 등 기존의 어학 분야 자격증 취득 지원 범위를 제2외국어 등으로 늘린다.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사진=남구]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사진=남구]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은 민선 8기 김병내 구청장의 공약으로, 남구는 지난해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19~45세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자격증 취득 응시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응시료를 지원받아 자격증을 손에 넣은 청년은 25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는 자격증 취득 응시료 지원 횟수를 1인당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지원할 수 있는 어학 시험의 종류도 기존 8종에서 16종으로 2배나 확대했다.

이로 인해 관내 거주 청년이라면 1차 지원을 통해 자격증 취득에 실패했더라도 2차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고, 1인당 자격증 2종을 취득할 기회를 얻는다.

또 토익을 비롯해 토익 스피킹, 토플, 아이엘츠, 오픽, 텝스, 지텔프, 플렉스 8종에서 HSK(중국어), JPT‧JLPT(일본어), DELF-DALF(프랑스어), TORFL(러시아어), DELE(스페인어), SNULT(중국어)까지 어학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응시료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증빙서류와 함께 구청 6층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청년들이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는게 어학 시험과 자격증 취득이다”며 “청년들의 마음속까지 다가서는 정책 추진으로 관내 청년들이 취업 성공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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