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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축제 에드가, 군항제 벚꽃과 함께 시민 축제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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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대중화 목표…다양한 프로그램 구상 중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국내 최대 벚꽃 축제로 꼽히는 진해군항제가 지난 1일부로 막을 내린 가운데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겨냥한 서브컬처 축제 ‘에드가’가 큰 인기를 받았다.

지난달 23일부터 1일까지 10일간 열린 ‘제62회 진행군항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나 궂은 날씨로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올해부터 대폭 강화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상춘객들의 웃음꽃은 활짝 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인기를 받은 부스 중 하나로 꼽히는 에드가는 지난 2022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3.5회차를 맞이했다.

‘제62회 진행군항제’ 기간 행사장을 찾은 상춘객들이 ‘에드가’ 부스에서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에드가]
‘제62회 진행군항제’ 기간 행사장을 찾은 상춘객들이 ‘에드가’ 부스에서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에드가]

서브컬처란 이전까지 전통적 주류문화와 대비되는 독자적 특성을 가진 소집단의 하위문화로 취급됐지만 시대 변화에 따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개성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며 새로운 주류 문화로 떠올랐다.

이번 군항제에서 에드가는 서브컬처의 다양한 범주 중에서 ‘코스프레’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문 코스프레 팀 IDTT와 훈련도감이 참여해 퀄리티 높은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IDTT 코스프레 모델인 로사, 이슬, 란하, 아이가 참석해 무대 공연 및 퀴즈쇼 등을 진행했고, 훈련도감팀은 옛 전통 의복과 무기를 착용한 채 호국 퍼레이드를 나서며 시민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코스프레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포토존 사진 촬영, 핸드메이드 소품 판매 등 시민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에드가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의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며 “오는 9월 대구 엑스코에서 제4회 에드가 행사가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후 일정은 에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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