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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성농업인 편의·역량 강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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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이 여성농업인 편의와 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촌 여성들의 농부증 예방을 위해 농작업대 24개를 보급했다.

농부증은 과도한 노동으로 피로가 축적돼 농민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신체 증상이다. 대표적으로 어깨결림, 요통, 호흡곤란 등이 있다.

영동군이 여성농업인들에게 농부증 예방을 위한 농작업대를 보급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영동군이 여성농업인들에게 농부증 예방을 위한 농작업대를 보급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농작업대는 여성의 농업 활동을 위한 맞춤형 장비다. 여성의 힘으로도 쉽게 이동이나 조작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했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신장을 적용한 작업대라고 센터는 설명했다.

높낮이 조정이 가능하고, 수확물을 담은 저장 박스를 적재할 수 있다. 이동이 편리하도록 바퀴를 달았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농작업대 185대(8000만원 상당)를 보급했다.

이외에도 농촌 여성에게 필요한 영농기술, 교육, 문화, 여가활용 등 농촌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농촌여성 정보신문 구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여성농업인 613명이 신문을 받고 있다.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와 농촌지역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군은 올해 여성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전문영농기술 △능률적인 농작업 △학습동아리운영 △후계인력 양성 등을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금숙 군 농촌자원팀장은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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