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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방문의 해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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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맞아 연기…6월 9일 예심, 6월 11일 본선 예정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은 오는 16일 오후 1시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KBS 전국노래자랑’ 영광군편의 일정을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녹화 방송 예정일(4월 16일)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전라남도 영광군청 전경 [사진=영광군]
전라남도 영광군청 전경 [사진=영광군]

변경된 일정은 6월 9일 예비심사, 6월 11일 방송녹화이며, 당초 오는 8일까지였던 예심 신청 기간은 6월 3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기존에 신청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개별 연락해 양해를 구하고 일정 변경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일정에 따라 관심 가져주시고 노래자랑 예비심사에 참가 신청하여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잠시 미뤄진 만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여 많은 군민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전남 영광군편은 ‘2024년 영광방문의 해”’를 전국에 알리고 ‘제63회 전남체전·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영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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