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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빛나는 달성군'…도심 곳곳 야간 경관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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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대 벚꽃길 명소’ 옥포읍 벚꽃길 경관조명과 구지면 국가산단 상징조형물 설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전국 8대 벚꽃길 명소’이자 지역에서도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옥포읍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과 구지 국가산단 상징조형물 설치 등 달성군 도심 곳곳에 야간 경관개선사업을 완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옥포읍 기세리에 소재한 달성군 노인복지관에서 송해공원 제4주차장까지 이어진 옥포 벚꽃길에 조성된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지역 벚꽃 명소인 옥포 벚꽃길 550m 구간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은은한 빛을 연출, 밤에도 벚꽃길 나들이를 할 수 있는 달성군 야경 명소로 떠올랐다.

달성군 옥포 벚꽃길 야간 경관 조명 전경 [사진=달성군]
달성군 옥포 벚꽃길 야간 경관 조명 전경 [사진=달성군]

또 구지면 국가산단북로에 설치된 대구시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담당할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상징조형물도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형물의 높이는 8m이며 미래산업을 선도할 대구국가산단을 상징하는 디자인 형태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대구국가산업단지 진입로 경관을 개선했다.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된 달성 구지 국가산업단지 상징 조형물 [사진=달성군]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된 달성 구지 국가산업단지 상징 조형물 [사진=달성군]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옥포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 설치와 구지 국가산단 상징조형물 설치사업은 밤에도 달성군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했다"면서 "우리 군은 지속적인 야간 경관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낮뿐 아니라 밤에도 달성군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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