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투게더아트, '3호' 미술품 투자계약 증권신고서 제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3호 기초자산, 조지콘도 '언타이틀드'
STO 상장요건 맞춰 올 하반기 상장목표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투게더아트가 자산매력도·공모구조를 대폭 개선한 미술품투자계약 증권 발행에 도전한다.

투게더아트가 자산매력도·공모구조를 대폭 개선한 미술품 투자계약 증권 발행에 도전한다. [사진=투게더아트]
투게더아트가 자산매력도·공모구조를 대폭 개선한 미술품 투자계약 증권 발행에 도전한다. [사진=투게더아트]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의 자회사인 투게더아트가 세 번째 미술품 투자계약증권(3회차 증권)의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3회차 제출은 2회차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청약완료 하루 만에 이뤄졌다.

3회차 증권의 기초자산은 2회차 작품과 동일한 조지콘도(George Condo)의 1996년 작품인 'Untitled'로 정했다. 조지콘도는 글로벌 미술시장을 선도하는 대표적 미국 현대 예술가로 최근 '2024 아트바젤 홍콩'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투게더아트 관계자는 "3회차 증권의 경우, 상품성높은 기초자산을 기초로 획기적인 공모구조 변경과 발행사의 책임을 강화해 투자자 보호에 역점을 뒀다"며 "한국거래소가 제시한 상장요건에 맞춰 올 하반기 신종시장(STO) 상장을 목표로 월 1회 이상 증권발행 정례화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투게더아트는 이번 제3회차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기존 1주당 10만원이던 공모가를 1주당 1만원으로 대폭 조정했다. 또한 총 발행증권 102만8000주 중에서 40%에 해당하는 41만1200주를 청약 기간 내에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할 예정이다.

청약기간 중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하지 않는 60%의 증권은 발행사인 투게더아트가 선배정 받는다. 그 중 50%는 발행 후 6개월이상 의무보유, 10%는 청산 시까지 보유하는 등 발행사의 책임을 강화해 투자자 보호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투게더아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1주당 가액을 10만원에서 1만원으로 개선해 일반 투자자가 소액으로도 미술품 기초자산에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40%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한 후 60%를 투게더아트가 선배정 받아 책임 있는 공동사업 운영자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10회에서 12회차까지의 투자계약증권 청약을 무사히 마치고, 하반기에는 한국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는 증권신고서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토큰증권 활성화에 발맞춰 투자계약증권의 유통도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 개정 시 중요한 내용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때까지 누구보다 안정적인 투자계약증권 발행과 공동사업 운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투게더아트, '3호' 미술품 투자계약 증권신고서 제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