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추진중인 ‘2024년도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학생승마 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승마 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11월까지 진행한다.
추가 모집인원은 일반(700명), 생활(27명), 재활승마(5명) 등 3개 총 732명이다. 생활과 재활승마 참여자의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총 32만원의 비용 중 9만 6000원(30%)만 부담하면 된다.
추가 접수기간은 오는 16일 까지다. 학부모가 말산업정보포털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일반승마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청소년이다. 재활 승마는 장애등급 중 승마가 가능한 등급을 가진 청소년으로 상세 내용은 승마장별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학생승마 지원사업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안내된 가정통신문을 참고하거나 거주지 자치구 농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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