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오디션' 국내 서비스 확장…스토브 채널링 오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PC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스토브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한다.

오디션은 자체 포털 '한빛온'뿐만 아니라 다음, 한게임 플랫폼 대상으로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번에 스토브까지 확대하게 됐다. 스토브 이용자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디 그대로 오디션에 접속 가능하다.

회사 측은 "패션 리더인 오디션 이용자들이 클라스가 다른 특별한 콘셉트의 아바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디션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키보드로 입력하거나 리듬볼을 마우스로 돌리는 등의 조작을 통해 화려한 댄스를 뽐낼 수 있는 리듬 댄스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