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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류컨설팅 '호평'…업무효율성 최대 4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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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의뢰업체 절반, 3자물류계약…전문인력 300명·산업별 솔루션 제공

CJ대한통운 'AGV(고정노선 운송로봇)'가 보관 랙(선반)을 옮기는 모습.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AGV(고정노선 운송로봇)'가 보관 랙(선반)을 옮기는 모습. [사진=CJ대한통운]

# 오는 7월 통합 물류센터 가동을 앞둔 생활용품기업 A사.

이 회사는 과거 물량 확대에 따라 3곳의 물류센터를 분산 운영하는 과정에서 인력 과 재고 중복 등의 문제가 생겼다. 이런 상황에서 새 통합 물류센터 건립이 예정되자 물류 효율 최적화를 위해 CJ대한통운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CJ대한통운은 약 2주간 A사 물류센터를 진단한 결과 △사무업체 특성상 상품종류(SKU)가 많고 △층마다 재고가 중복 적재돼 있고, △피킹 및 포장분야에서 과다인력 투입 등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파악했다. 이에 CJ대한통운은 A사에 보관 및 피킹 효율을 높이는 재고 재배치, 피킹 자동화를 통한 인건비 절감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고객사 특성 및 투자규모를 고려한 최적의 통합거점 구축과 함께 스마트 창고관리 서비스(WMS), 자동화 로봇설비 제어 시스템(WCS), 배차관리(TMS) 등 CJ대한통운만의 기술 적용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A사는 기존 대비 출고 생산성을 28%, 보관효율은 17% 각각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컨설팅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물류컨설팅을 제공해온 20여개 기업 중 10개 기업이 단순 컨설팅을 넘어 물류창고 운용 및 배송까지 이어지는 3PL(3자 물류)계약까지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산업별 맞춤 컨설팅 제안부터 센터 설계, 배송에 이르는 SCM(공급망 관리)역할 수행을 통해 고객사의 물류 비효율 제거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물류컨설팅은 최근까지 국내 일부 물류기업과 자동화설비를 갖춘 중소기업 일부만이 참여하는 시장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CJ대한통운은 △식품∙패션∙뷰티∙가전∙자동차 등 전 산업부문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운영역량 △TES물류기술연구소 기반의 첨단기술 △300여명의 물류 컨설턴트로 구성된 전문조직을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물류 컨설팅'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체계 비효율 개선 △센터 설계와 운영 프로세스 혁신(PI) △물류네트워크 전반 설계 등 컨설팅 유형을 총 7개로 구분해 각각의 유형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석박사급 물류 컨설턴트와 기술 지원인력으로 구성된 전담조직과 운송로봇 시스템, 포장 자동화(스마트 패키징) 등의 기술력을 발판 삼아 10여년간 업계 최다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물류컨설팅을 담당하는 남기찬 CJ대한통운 경영리더는 "물류 운영 노하우를 적용시킨 현황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개선 효과의 가시적 확인 등에 따라 기업들의 컨설팅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다양한 컨설팅 레퍼런스에 기반해 고객사가 물류에서 느끼는 답답함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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